전라도 김장김치 황금레시피

 

전라도 할머니가 알려주는 김장김치 황금레시피로 집에서 진짜 맛있는 김치 담그세요! 이 레시피 하나면 내가 집에서 김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든든한 밑반찬을 완성해보세요.

전라도 김장김치 기본 준비방법

전라도식 김치는 젓갈을 넉넉히 넣고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배추 10포기 기준으로 새우젓 300g, 멸치액젓 200ml, 배와 사과 각 2개씩 준비하면 됩니다. 소금에 절인 배추는 최소 6시간, 하룻밤 재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요약: 배추 10포기, 젓갈류 충분히, 과일로 단맛 추가가 핵심

 

 

3시간 완성 양념 만드는 법

1단계: 고춧가루 우려내기

고춧가루 3컵에 뜨거운 육수 1컵을 부어 30분간 불려줍니다. 이때 멸치다시마 육수를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욱 깊어집니다.

2단계: 과일과 야채 갈기

배, 사과, 양파, 생강, 마늘을 믹서에 갈아 과일즙을 만듭니다. 이것이 전라도 김치의 달콤한 맛을 만드는 핵심 재료입니다.

3단계: 젓갈 섞어 완성

우린 고춧가루에 과일즙, 새우젓, 멸치액젓, 찹쌀풀을 넣고 골고루 섞으면 양념이 완성됩니다. 간을 보며 짠맛을 조절하세요.

요약: 고춧가루 우리기 → 과일즙 만들기 → 젓갈 섞기 순서로 진행

 

 

맛있게 담그는 황금비율

전라도 김치의 핵심은 단맛과 짠맛의 균형입니다. 새우젓과 멸치액젓을 2:1 비율로 넣고, 설탕 대신 배와 사과로 자연 단맛을 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에 참치액젓 2큰술을 추가하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양념을 배추에 발라준 후 하루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킨 다음 냉장보관하면 일주일 후부터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약: 젓갈 2:1, 과일로 단맛, 하루 실온숙성 후 냉장보관

 

 

실패하지 않는 보관 요령

김치를 오래 맛있게 보관하려면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김치 위에 랩을 씌워 공기 차단 후 뚜껑 닫기
• 냉장고 온도 1-4도 유지, 김치냉장고는 0도 설정
• 국물이 김치 위로 올라오도록 눌러 담기
• 젓가락이나 집게로만 꺼내어 손 접촉 방지
• 2-3개월 후 신맛 생기면 김치찌개나 볶음밥 활용

요약: 공기차단, 적정온도, 청결한 도구 사용이 보관의 3대 원칙

 

 

배추 크기별 재료량 한눈에

배추 크기와 개수에 따른 정확한 재료량을 확인하세요. 이 표대로 준비하면 실패 없이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습니다.

배추량	고춧가루	새우젓+멸치액젓
배추 5포기	1.5컵	150g + 100ml
배추 10포기	3컵	300g + 200ml
배추 15포기	4.5컵	450g + 300ml
배추 20포기	6컵	600g + 400ml

 

요약: 배추 10포기 기준 고춧가루 3컵, 젓갈 500g이 황금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