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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3경기 침묵 깨고 시즌 13호 2루타! 샌프란시스코는 3연승 마감

     

    이정후, 캔자스시티전 시즌 13호 2루타… 최근 부진 깼다

    3경기 만에 안타 기록, 타율 0.276 유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하며 침묵을 깼다. 하지만 팀은 캔자스시티에 1-3으로 패하며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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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첫 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던 그는 8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우완 투수 존 슈라이버의 2구째 몸쪽 낮은 스위퍼를 강하게 잡아당겨 우익수 방면으로 시즌 13번째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 안타로 주자 한 명이 홈을 밟으며 타점도 추가했다.

     

    • 이로써 이정후는 지난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고, 4경기 만에 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6(182타수 50안타)로 유지됐다.

     

    • 그러나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는 캔자스시티 투수진에 막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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