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할 줄 알았으면 어떤 놈이 못해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말하는 리더십, 실패, 그리고 젊은이에게 전하는 한 마디
"재벌도 별거 아니라니까요. 저도 아직 호텔 밥이 안 맞아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무겁지만 현실적입니다. 이번 영상은 셀트리온 회장으로서의 사업 철학과 함께, 은퇴 없는 삶, 도전을 권하는 이유, 진짜 리더십의 본질을 담은 아주 진솔한 인터뷰입니다.
1. 이게 제 방이에요… 재벌의 호텔방?
영상은 서정진 회장의 호텔방 소개로 시작됩니다. 그의 말투는 꾸밈없고 소탈합니다. “200불짜리보다 나아요”, “지금도 출격 준비해야죠”라며 회장의 삶이 아니라 전장에서 뛰는 전사 같은 삶을 보여줍니다.
2. 성공은 우연이 아닌, 과정의 결과
“이만큼 성공할 줄 나도 몰랐지. 알았으면 누가 못하겠어?”
그는 처음 미국 시장을 뚫으러 갔을 때, 돈을 아끼지 않고 질러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식사조차 상대방을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며 “아침은 나중에 먹는다”고 말합니다. 그의 철학은 단순합니다. “나는 회장 유지비가 적은 사람이다”, 그만큼 외형보다 실질을 중시합니다.
3. 사업이란? 돌아갈 수 없을 때 시작이다
서 회장은 말합니다. “돌아갈 길이 보이는 사람은 아직 진짜 사업을 시작한 게 아니다.”
이 말은 곧 배수의 진, 전력 투구, 그리고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그는 대기업 임원을 그만두고 사업에 뛰어든 것은 자존심을 꺾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합니다.
4.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단 하나의 메시지
“당신은 당신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서 회장은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
-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라
-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
- 실행하는 자가 결국 성공한다
그는 성공한 사람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실천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라고 강조합니다.
5. 후회 없는 삶을 위한 선택
“내가 다시 30살로 돌아가면, 망하지 않을 회사를 다니겠지.”
이 말은 유머 같지만, 결국 리스크를 감수하며 도전해온 인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누군가는 이 길을 가야 한 나라의 산업이 살아납니다.”
“젊었을 때 도전해 보세요. 나이 들면 손 털 수 있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6. 리더의 조건? 체력, 책임감, 그리고 사람
영상 속 서 회장은 하루에도 여러 미팅을 소화하고, 회의에 직접 참여하며, 직원들과 식사를 나누고, 실무를 체크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 “5분 전에 다음 사람이 누군지 알려줘요. 외울 수도 없어요.”
- “회장도 현장을 뛸 수 있어야 합니다.”
- “광고비 아끼지 마세요. 공격적으로 나가야 합니다.”
이 모든 말들은 말뿐인 리더가 아니라 행동하는 리더의 철학을 보여줍니다.
마무리: 누구도 불행하지 않다
“나는 불행한 게 아니야. 아직 행복한 시간이 안 왔을 뿐이야.”
서 회장은 결국 불행이 아닌, 기다림의 과정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그는 인생을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가려는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냅니다.
당신에게 묻습니다.
지금, 도전하고 계신가요?
목표를 세우고 한 발짝 내딛고 있나요?
서정진 회장은 말합니다. “실행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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